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모어 스키너 (문단 편집) === 인간관계 === [[바트 심슨]]과는 숙명의 라이벌. 평상시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고 온갖 별짓을 다한다. 바트에게 사소한 장난을 당할 때도 있지만 꽤 위험한 장난도 많이 당했는데, 시즌 18 22화에서 치과에 갔다가 마취 상태에서 의사를 기다리던 도중 바트에게 목 안 긁어내기, 모조 치아 입에 처박기, 귀에 물고문 등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엑스레이 기계에 '''20분 간 [[고간|영 좋지 않은 곳]]이 노출되기도 했다.''' 그러나 정작 막상 둘 중 하나가 사라져 버리면 오히려 섭섭해한다. [[차머스]] 교육장을 두려워하며, 그가 학교에 나타나기만 하면 늘 개판 5분 전인 학교 사정을 감추기 위해 갖은 거짓말을 지어내려고 한다. 혹은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둘이 짜고 작전을 세우기도 한다. 두 사람의 이름을 적당히 섞어 '참스킨(Chalmskinn)'이라는 단체로 활동하기도 한다. ~~그리고 [[Steamed Hams]]이 나왔다~~ 차머스는 스키너를 부를 때마다 항상 화난 듯이 '''"Skiiii~nner!!!"[* 혹은 Seymore라고 하기도 한다.]'''라고 외친다는 특징이 있다. 이 기믹이 전파되어 시즌 26 21화에서는 심리학자 [[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]](B. F. 스키너)도 '''"B.F. Skiiii~nner!!!"'''라고 부른다. 학교 가라오케 대회 사회를 맡았을 때는 듀엣으로 참가한 스키너 교장 모자를 '''"Skiiii~nner!!! and [[아그네스 스키너|Mrs. Skiiii~nner]]!!!"'''라고 부르기도. 심지어 시즌 26 22화에서는 [[리사 심슨]] 마저 자기 학교 교장선생님을 이렇게 부른다. '''"Principal Skiiii~nner!!!"''' [[에드나 크라바플]]과는 심슨 공식 커플이였으며, 5살 차이다. 교장과 교사가 연애하는 게 좋게 보이지 않을까봐 비밀 연애 중이였는데[* 무엇보다도 위계에 의한 강압이 성립될 수도 있는 관계다.] 하필 제일 먼저 바트에게 걸렸고 바트의 계략으로 청소 도구함 안에서 키스하다가 학생, 교사들에게 제대로 걸린다. 특히 언어가 제대로 영글지 않은 아이들이 소문을 잘못 퍼트려서 성관계(!)를 하고 있었다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챠머스 교육감이 둘을 해고한다. 하지만 얌전히 누군가의 말만 따랐던 스키너가 처음으로 반항까지 해가며 에드나와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하고, 학교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건 루머였다는 것도 밝혀지면서 무사히 남게 된다. 그렇게 심슨에서 제일 유명한 커플이였고 결혼식까지 준비했으나, 그놈의 마마보이 기질을 극복하지 못하는 바람에[* 거기에 추가로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결혼하는 걸 너무 겁냈다.] 에드나에게 파혼 선언을 당하고 깨지고 만다... 에드나가 결혼식장을 나가자 스키너는 넬슨에게 카놀라유 풍선 폭탄을 맞는데[* 바트가 식장을 탈출하는 하객에게 쏘라며 줬지만 제일 먼저 나간 에드나의 드레스가 [[베라 왕]]의 드레스라며 쏘진 못했고 대신 스키너에게 쏜다.] 언급은 없었지만 어렵게 연애한 에드나를 놓친 스키너를 바보 멍청이라고 조소하는 듯한 묘사가 보였다.[* 에드나가 마냥 문제만 있는 건 아닌 게 바트에겐 자신이 필요하다며 네드의 이사 제안을 거부했고, 얌전히 누구 말만 따르던 스키너를 자신의 의견을 표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이다. 이러한 사람을 끝까지 잡지 못한 점은 좋은 소릴 들을 수가 없다.] 이후 에드나가 시청자의 투표로 [[네드 플랜더스]]와 연결이 되자 자신은 왜 후보에도 없었냐며 불만을 표했고 엄마인 아그네스에게 난 손주 안아보긴 글렀다며 또 욕을 먹는다... 이후 에드나의 성우인 마샤 월리스의 사망으로 스키너 에드나 커플은 영원히 재결합을 할 수 없게 되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